치매 종류별 초기 증상 8가지
- 건강정보
- 2022. 7. 31.
사람들이 치매를 앓는다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아주 무겁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병이 점차 퇴행하기 때문에 돌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눈을 깜빡이거나 건망증 등의 증상이 있다면 사유 없이 겁이 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치매질환이 무엇인지, 치매의 초기 증상이 무엇인지, 또한 치매 종류별 초기 증상 8가지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치매 종류별 초기 증상 8가지
목차
치매란?
치매는 뇌의 신경세포가 대부분 손상돼 장애를 겪는 대표적인 신경정신질환입니다. 노인에게 제일 많이 나타나며, 진행성 질환으로 악화되면 일상생활의 업무수행능력, 시공간, 언어·소통능력, 추상적 사고력 등이 돌이킬 수 없는 저하가 발생하고 성격이 변하는 질환입니다.
치매는 현재 심장병, 암, 뇌졸중에 이어 4대 사망원인으로 불리는 중요한 신경질환입니다.
건망증과 치매 차이
자꾸 까섭취하면 불안합니다. 건망증은 어떤 기억을 잊었는지 잘 알고 있지만 치매는 그 기억이 사라진 것을 알지 못합니다. 치매는 과거에 경험한 대부분의 기억을 일반적으로 광범위하게 잊어버리지만, 건망증은 선택적으로 그중 일부를 잊어버립니다.
망각은 시간과 장소, 환경에 대해서 지식과 판단력이 대부분 그대로 보존돼 기억상실 외에는 증상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기억상실 증상을 보이더라도 60대 이하에 치매 가족력이 없다면 치매일 가능성이 낮습니다.
가성 치매
원인 질환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제일 흔한 것이 우울증입니다. 노인 우울증 환자에게는 인지장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피증은 질병이 발생하기 이전 수준으로 기능을 완전히 회복할 수 있어 치매 오진 시 실수가 없어야 합니다.
혈관성 치매
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와 같이 치매의 제일 흔한 원인으로 뇌졸중을 예방하게 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보다 보행장애, 호흡곤란, 사지 마비 등 신경학적 이상이 많고 성인병도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매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코올성 치매
알코올성 치매는 알코올 중독으로 입원한 환자의 약 3%에서 발생하고, 뇌의 전전두엽 기능을 떨어뜨려 치매 발병 위험도 높입니다. 술은 뇌세포를 직접적으로 손상시켜 인지장애를 일으키고 치매 발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제일 흔한 원인이 되는데, 치매 환자의 약 50~80%에서 발생합니다. 알츠하이머는 기억력과 언어기능의 장애를 일으킬 뿐 아니라 판단력과 방향성을 상실하고 성격의 변화를 일으켜 결국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는 질환입니다.
치매 초기 증상 8가지
1. 감정의 기복이 심해짐
2. 공격적인 언어, 행동이 늘어남
3. 방향감각을 상실해 길을 잃음
4. 자주 사용하던 물건의 위치가 생각나지 않음
5. 계산이 어려워짐
6. 후각이 잘 느껴지지 않음
7. 조금 전에 일어났던 일이 기억나지 않음
8. 말이나 단어 등이 바로 떠오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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